(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블록체인 기업부설연구소 엔진(NZIN)의 엔진코인(NZINCOIN, NZC)의 ICO 퍼블릭세일(Public Sale)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엔진코인(NZINCOIN, NZC)은 토큰을 교통카드 포인트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의 사용처는 전국의 3만여개 편의점과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유명 프랜차이즈(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롯데시네마 등 실제 소비자의 발길이 자주 닿는 곳들이다.
ICO에 참여했다고 밝힌 한 참여자는 “지금까지 많은 암호화폐 토큰의 ICO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구매해본 경험도 많다. 구매하기 전에는 다양한 가치와 장점에 대해 어필하던 업체들이 구매 직후부터 소통이 안되거나,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엔진코인(NZINCOIN, NZC)은 에어드랍을 통해 제공받은 토큰으로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엔진코인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 태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등 5개국의 교통카드사와 제휴를 진행중이며 조만간 많은 분들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엔진코인을 통해 암호화폐 토큰시장에서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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