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보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박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에서 ‘2019년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에서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복지제도 중 하나다.
대보그룹은 2003년 처음 해외연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70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으로 해외연수를 지원해 왔다.
대보그룹의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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