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핀크가 설날을 맞아 ‘핀크 T high5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세뱃돈을 주는 ‘2020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에 목돈을 만들기 위해 세뱃돈이나 상여금 등으로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2020 세뱃돈 이벤트는 최대 5% 고금리의 ‘핀크 T high5 적금’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2020년을 뜻하는 2020원을 주는 행사다. 세뱃돈은 적금 가입 다음 날 핀크 계좌로 들어간다. 다음달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핀크 T high5 적금은 높은 금리 혜택에 쉬운 우대금리 조건, 타 고금리적금보다 긴 가입 기간 및 큰 납부 금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해 적금계의 지각변동이라 평가받고 있다”며 “부와 다산, 풍요의 상징인 하얀 쥐띠 해에 고금리는 물론 세뱃돈까지 선사하는 이번 이벤트로 차곡차곡 돈 모으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핀크와 KDB 산업은행이 같이 내놓은 ‘KDB x T high5 적금’은 만 17세 이상 SK텔레콤 통신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 4%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요금제를 쓰거나 핀크 앱에서 만든 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 자동 이체 설정하면 1%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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