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학원 아이돌 마스터'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이 게임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DMM 게임즈와 협력하여 선보인 작품이다. PC 버전으로 등장한 이번 타이틀은 기존 모바일 버전과는 차별화된 그래픽 품질을 자랑하며, 특히 4K 해상도를 지원해 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는 무료로 가능하지만, 일부 유료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인 콘텐츠 이용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PC 버전의 특징은 높은 퀄리티와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스마트폰 버전과 연동 가능한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으며, 반다이 남코 ID를 통해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중단 없이 게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원 아이돌 마스터'는 작년에 처음으로 모바일 앱으로 선보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아이돌 학교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다.
플레이어는 '하츠보시 학원'에 입학하여 아이돌 후보생들의 매력을 발굴하고 프로듀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각의 캐릭터는 독특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해당 IP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확장성이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