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곽병진 원장)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위험경감회계 초안에 대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회계기준원은 오는 9일 오후 3시 대한상의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IASB 공개초안 ‘위험경감회계(Risk Mitigation Accounting)’ 관련한 포럼을 개최한다.
금융기관은 금리변동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자산과 부채를 통합해 위험관리를 하지만, 현 현행 위험회피회계 내에선 재무제표 반영에 한계가 있고, 이에 따라 글로벌 자본시장에선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IASB는 이에 맞춰 지난해 12월 기업이 순액 기준으로 이자율위험을 관리할 경우 그러한 위험관리 활동이 재무제표에 충실히 표현되도록 하는 위험경감회계 공개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파생상품 손익의 일부가 ‘위험경감조정’이라는 별도 항목으로 재무상태표에 자산 또는 부채로 잡혀, 꾸준히 당기손익에 반영되기에 은행,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시 보험사의 순이자마진(NIM) 및 보험금융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
안지성·유지성 한국회계기준원 책임연구원, 진선근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정재원 한영회계법인 파트너가 주제발표에 참여한다.
토론 좌장은 이동익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우리금융지주 회계부 부장), 토론 패널에는 김유진 은행연합회 대리, 정종찬 생명보험협회 팀장, 서정연 신영증권 팀장, 김영준 한국외대 교수, 김경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자리한다.
포럼은 현장 참여 외 웨비나로도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는 및 신청(등록)은 회계기준원 전용 링크(https://www.kasbwebinar.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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