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휘도 기자) 국세동우회(회장 김덕중)가 국립서울현충원 관리묘역으로 22구역을 지정 받았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정환만)에 따르면 올해 봄에 국립서울현충원 관리묘역을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으며 이에따라 5월 20일 389기의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22구역을 관리묘역으로 지정받게됐다고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윤현주)은 국세동우회에 관리 묘역을 지정한 후,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화 한송이 헌화 행사’에 국세동우회를 초청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지난 1955년 7월, 국립묘지로 창설된 이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정과 위훈을 기리는 민족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윤 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자유, 평화는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인만큼 모든 국민들이 그 값지고 고귀하신 나라사랑 정신을 길이 간직할 수 있도록 에의와 정성을 다해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환만 자원봉사단장은 “현충일을 앞둔 6월 5일 오전 11시, 헌화 행사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강호동 농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육탄 10용사 현충비’ 앞에 있는 제6번 묘역에서 거행했다”면서 자원봉사단 31명은 주저 없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한종 국세동우회 부회장은 “묘비 앞에서 전체 묵념을 하고, 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농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육탄 10용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되어 있는 국화를 묘비 옆에 있는 화병에 1송이씩 헌화하는 것이 행사의 주된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제6묘역에서는 다른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헌화를 했으며, 자원봉사단은 6묘역 환경정비 봉사를 마치고,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제22묘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자원봉사단에서 준비한 국화 389기를 순국선열 묘역에 정성을 담아 국화헌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세동우회 현진호 사무총장은 “6월 초여름 날씨속에서 주저없이 봉사단 31명의 회원들께서 참석해 주셨다”면서 “사회 봉사할 수 있는 단체에서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한아름 안고 현충원 구내식당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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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정환만) 참석자
(가나다순, 직위 생략) 공형학, 구정석, 명준식, 박만성, 박진하, 방기천, 서주린, 안옥자, 오숙자, 유원숙, 이동신, 이삼문, 이상위, 이신희, 이종탁, 이한종, 임승룡, 장일현(가족 2명), 전병룡, 정광훈, 조정연, 진종후, 천영익, 최용길, 하치영, 현진호, 형남식, 홍순보, 홍옥진(총 3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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