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동천, 취약계층 로스쿨생 등 41명에 장학금 지원

2026.06.12 14:32:4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지난달 제17기 취약계층 장학생 40명과 고 황보영변호사 장학생 1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억1594만7000원으로 취약계층 장학금 9600만원과 고 황보영장학금 1994만7000원이다.

 

동천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태평양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난민, 이주외국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고 황보영변호사 장학사업은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법학전문대학원생을 격년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장학사업을 합혀 총 587명에게 약 16억2100만 원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취약계층 장학금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1명당 매월 20만 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 황보영변호사 장학생은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의 세 학기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재단법인 동천 관계자는 “장학금은 한 학생을 후원하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미래와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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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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