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다일공동체가 남북 화해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밥 피스메이커(Bob Peace Maker) 운동’을 진행한다.
다일공동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제11회 밥 피스메이커 운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밥 피스메이커 운동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정치적 담론에만 두지 않고, 함께 밥을 나누는 일상적인 행위에서 출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민간 평화운동이다. 다일공동체는 ‘밥이 답이다!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를 주요 구호로 내걸고 있다.
이 운동은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남북이 군사적 긴장과 적대 행위를 내려놓고 한 밥상에서 음식을 나누며 화해의 계기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청량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을 시작한 이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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