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한국세무사회, '유언대용신탁·후견인제 활성화' 맞손

2026.08.14 09:18: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세무사회와 손잡고 유언대용신탁과 후견인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14일 하나은행은 전날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유언대용신탁 및 후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자산승계 및 후견인 제도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신탁 전문성과 한국세무사회의 높은 세무 전문성을 결합한 맞춤형 자산관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한국세무사회 회원의 고객관리 직무 효율화는 물론, 세무사 후견인 제도 등 세무사회의 주요 추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한국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을 비롯한 신탁 관련 금융업무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및 상담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들이 고객 자산관리 과정에서 유언대용신탁과 세무사 후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은 체계적인 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간다.

이는 한국세무사회 회원들이 고객에게 자산관리 및 후견 업무 수행 시 신탁 제도를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직무 영역 확장과 더불어 회원 자산관리 서비스의 완성도를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하나은행만의 신탁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의 전문적인 자산관리와 고객 지원 업무를 적극 도울 것"이라며 "한국세무사회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손님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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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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