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변호사들-탈북 대학생 ‘서로 힘이 되는 인연되고 싶다’

2026.08.20 18:39:5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매년 프렌즈를 통해 변호사와 탈북 대학생들이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우지원 변호사,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북한탈북민 분과위 간사 ).”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탈북 대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장 지원을 위한 ‘제4회 2026 태평양 프렌즈’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태평양 프렌즈’ 2022년부터 태평양과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가 공동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총 37쌍의 태평양 소속 변호사와 탈북 대학생이 매칭되었고, 탈북 대학생이 학업, 진로, 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공동체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제4회 2026 태평양 프렌즈’에선 태평양 소속변호사 7명 ‘프렌형(Friend兄)’과 탈북 대학생 7명 ‘프렌제(Friend弟)’로 매칭돼 6개월간 교류하며, 스포츠 활동, 등산, 복합문화공간 방문, 도심 탐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에는 태평양 회의실에서 ‘제4회 2026 태평양 프렌즈 엔딩파티’가 열렸고, 7팀 중 의미있는 활동을 수행한 두팀을 선정해 ‘BEST FRIEND상’, ‘GOOD FRIENDS상’을 수여했다.

 

프렌제로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직업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