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간사)가 3일 오후 3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회계기준원 개원 27주년 기념세미나 ‘지속가능성 공시, 새로운 기준의 시대’ 축사를 통해 “국회에서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자본시장법을 개정해서 지속가능성 공시를 보다 한국에 맞게 도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입법 논의를 이어가고 이를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국형 지속가능성 공시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국회 세미나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지난 3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민주당 내 입법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2028년 법정 공시 즉시 도입, 공시 대상 기업 확대, 면책 조항 도입, 제3자 인증 단계적 의무화 등 기업 수용성을 감안해 국제 정합성에 맞는 기준 도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 의원은 “올해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지정 공표하면서 자본시장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라며 “이날 세미나에서 나왔던 많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올 정기국회에서 여러 가지 입법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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