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 19곳,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돌입

2026.09.07 14:01:44

이달 직무적합성 평가 시작으로 10월 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 예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관계사 19곳이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7일 삼성은 8일부터 15일까지 공개 채용 지원자들이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채용절차는 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다. 또 디자인 직군 지원자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 과정을 거쳐 뽑힌다.

 

2026년 하반기 공채에 나선 삼성 관계사는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총 19개사다.

 

삼성은 대규모 공채 외에도 서울·대전·광주·구미·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Samsung SW·AI academy for youth)’를 통해 청년층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에 의하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중 94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600여 곳에 취업한 상태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작년 8월 1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하겠따”고 공언한 바 있다.

 

삼성측은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청년 채용 확대에 나설 방침”이라며 “성장의 온기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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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주 기자 sierr3@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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