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기계 장비 등 제조 판매업 자회사 현대제뉴인의 주식 114만1천947주를 약 5천71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스피 상장사 현대중공업지주는 주식 취득 뒤 현대제뉴인 지분율이 100%가 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재편을 통한 사업시너지 극대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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