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는 금투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이 성료됐다.
27일 금투협은 전날 서울 동작구 성남고 야구장에서 '제9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자선야구대회' 결승전과 폐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3년 첫 개최 돼 올해 9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 8월 개막해 22개 팀이 총 56회의 경기를 펼쳤다.
이번 금융리그 우승과 준우승은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 투자리그 우승과 준우승은 현대차증권과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차지했다고 금투협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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