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투텍이 넷마블에프앤씨의 주식 133억원어치를 취득한했다.
엔투텍은 2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업체 넷마블에프앤씨의 주식 9만4천719주를 약 133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엔투텍에 따르면 이번 주식 취득 뒤 엔투텍의 넷마블에프앤씨 지분율은 0.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5일이다.
엔투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에이스팩토리 주식 일부를 발행회사에 매각함과 동시에 발행회사의 주식을 취득하는 거래로 발행회사와의 에이스팩토리 시너지 창출을 통한 에이스팩토리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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