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애플TV+가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재정적으로 좌절한 헤지펀드 매니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인물은 일련의 불운한 사건들로 인해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주인공 쿠프는 갑작스러운 이혼과 실직으로 인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유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묘한 만족감을 느끼지만 점차 더 큰 위험에 빠져든다.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씩 밝혀지기도 한다.
드라마에는 존 햄, 아만다 피트, 올리비아 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4월 11일부터 애플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총 9부작으로 구성된 본 작품은 범죄와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독특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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