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29685522153_e92f6a.jpg)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애플 뮤직 클래시컬이 2.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개선사항 3가지가 추가됐다. 이 업데이트는 감상 가이드 큐레이션 스테이션 개인화 추천 기능을 제공해 청취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2.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개선사항 3가지가 추가됐다. 이 업데이트는 감상 가이드 큐레이션 스테이션 개인화 추천 기능을 제공해 청취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감상 가이드는 지원되는 작품에 대한 해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사용자는 재생 화면 왼쪽 하단의 정보 버튼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음악 감상 중 노래의 각 부분에 대한 맥락과 설명을 제공하는 일종의 음악 해설서 역할을 한다.
또한 큐레이션 스테이션 기능이 추가되면서 애플 뮤직처럼 새로운 앨범이나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지 않고도 계속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홈에서 개인화 추천 기능을 통해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애플 뮤직 구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업데이트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더욱 풍부한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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