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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3 (일)

소득은폐 및 편법증여로 수십억대 아파트 매입…국세청, 세무조사 철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주택자 다주택자 甲은 추가로 30억대 한강뷰 고가 아파트를 대출 없이 취득했다가 최근 증여세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19일 이러한 내용의 고가 부동산 세무조사 선정사례를 공개했다.

 

국세청 甲의 주택자금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甲이 중견기업 대표인 부모로부터 부족한 아파트 취득자금부터 취득세・수수료까지 편법 지원 받았다는 혐의사실을 파악했다.

 

甲은 3주택을 보유하면서 최근까지 20여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농산물 도소매업자 甲은 수억원의 예금 등으로 20억원 대 서울 강북 아파트를 취득했다고 자금출처를 소명했다.

 

국세청 분석결과, 甲은 농산물 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을 은폐하는 수법으로 뒷돈을 마련한 혐의를 파악, 본인 및 관련 사업체까지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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