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제6회 사회적경제조직 엑셀러레이팅’ 지원단체로 ▲나눔비타민 ▲망고하다 ▲위시빌더 3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태평양·동천은 ‘사회적경제조직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 법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나눔비타민’은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소셜벤처이자 사회적기업이다.
‘망고하다’는 유언장 작성과 사전의료의향서 등 삶의 마무리를 미리 준비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소셜벤처로 올해 9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
‘위시빌더’는 이동식 정수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지역사회와 해외 물 부족 지역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태평양·동천의 시니어 및 주니어 변호사 각 5명은 각 선정 단체와 접촉해 정관 정비, 노무, 지식재산권, 개인정보, 계약, 투자 등 단체별 상황에 맞춘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를 점검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동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법률 이슈를 마주하지만 이를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선정된 단체들이 법률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본연의 미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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