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현)이 베트남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와 손잡고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 6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와 양 지역의 우호 증진 및 경제·문화·교육 등 다각적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건설 및 사회기반시설(SOC), 친환경 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 측에서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문현 이사장을 비롯해 최순모 경제위원회 고문, 오명석 경제위원회 회장, 조기종·김태숙·이미자 경제위원회 자문위원, 김응상 신재생에너지 분야 자문위원 등 재단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오 한 푹 부주석을 비롯한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 대표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의 선진 산업기술과 지역발전 모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스마트팜과 첨단농업 ▲건설 및 SOC ▲투자유치와 기업 교류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 및 인적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교류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문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모범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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