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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화)

김용균 세무법인 센트릭 상임고문, ‘국제조세’ 개정증보판 출간

급변하는 글로벌 조세질서와 실무 대응을 아우른 국제조세 해설서

(조세금융신문=김휘도 기자) 김용균 세무법인 센트릭 상임고문이 ‘국제조세’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2020년 제2판 출간 이후, 빠르게 변화한 국제조세 환경과 국내외 제도개편 내용을 반영해 새롭게 보완한 저작으로, 소득세법, 법인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조세조약, OECD 모델협약을 기초로 국제조세의 이론과 규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최근까지의 국내외 주요 동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OECD/G20 BEPS 프로젝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며 디지털 경제 과세와 글로벌 최저한세(Pillar Two)를 중심으로 국제조세 질서가 구조적으로 재편되는 현실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개정 증보판에서는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 도입 내용, 디지털 경제 과세 논의의 핵심 쟁점을 새롭게 다뤘다.

 

아울러 이전가격 과세제도, 과소자본세제, 조세회피처 과세제도 등 실무상 중요도가 높은 기존 주제들도 최근 법령 개정과 실제 적용 흐름에 맞춰 보완했다.

 

주요 판례와 행정해석 역시 가능한 범위에서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 이론서이면서도 실무서로서의 활용도를 함께 강화했다.

 

책의 구성은 초판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변화된 국제조세 현실에 맞게 내용을 촘촘하게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첫 장에서는 국제조세의 기본개념과 조세조약을 OECD 모델협약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어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 과세 체계를 정리했다.

 

또한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제도와 BEPS 프로젝트 이후의 국제 논의를 다루고,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과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상 관련 쟁점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게다가 국제조세 입문서이자 대학강의 교재로서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급변하는 제도환경 속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에게 전체 흐름과 제도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참고서로서 충분하다는 평이다.

 

복잡해지는 국제조세 이슈에 직면한 기업 실무자, 세무전문가, 연구자, 수험생에게 모두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자 김용균 상임고문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영국 런던대학교(UCL)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세청 재직시절 개인·법인세, 징세·송무, 감사·조사, 국제조세 등 조세 전 분야를 두루 경험했고, 속초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중부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무법인 센트릭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저자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무법인 센트릭은 이현세무법인과 세무법인 대륙아주가 2025년 8월 세무법인 업계 최초로 합병해 출범한 법인으로 ‘조세와 경제의 중심’을 지향하는 초대형 전문 세무법인이다.

 

법인명 CENTRIC은 Collaborative Expertise Network of Tax Representatives for Integrated Competitiveness의 약자로, 분야별 전문가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센트릭은 국세청 출신 세무사가 가진 현장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무조사 등 전문 세무시장에서 강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회계와 결합된 세무업무 및 고도의 법률지식이 필요한 고난도 세무 영역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세무 사건의 초기 대응부터 최종 쟁송 단계까지 고객의 복잡한 조세 이슈에 대해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세무조사전담센터를 비롯해 조세불복, 상속·증여, 기업승계, 국제조세, 자본세제 대응 등 분야별 전문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형 로펌과 회계법인 중심으로 제공되던 이전가격, 상호합의 등 국제조세 업무와 전문 포렌식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난도 조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국제조세가 단순한 신고와 계산의 영역을 넘어, 조사 대응과 쟁송, 글로벌 거래구조 분석, 사전 리스크 관리까지 연결되는 종합 전문영역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국제조세’ 개정증보판의 출간은 국제조세 제도의 변화와 실무 현장의 요구를 함께 반영한 결과이자, 학문·행정·현장 자문을 연결하는 전문 지식의 축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무법인 센트릭이 지향하는 통합형 전문 서비스와 저자의 오랜 국제조세 경험이 맞물리며, 이번 책은 국제조세 분야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도서출판 센트릭은 세무법인 센트릭이 신설한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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