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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7 (월)

반도건설,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 선정…협력사와 안전경영 성과 인정

안전신기술 공동개발·안전보건경영 체계 구축 성과…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우수 현장 선정
산업재해예방 정부포상에 현장소장 3명 이름 올려…8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도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반도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안전보건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고양특례시가 선정하는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에 이름을 올렸다.

 

반도건설은 29일 ESG 경영을 기반으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강화해 온 결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건설현장이 '고양시 안전관리 우수 관리현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 적용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169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로 조성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대규모 공사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협력사와 안전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과 상생협력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우수 관리현장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운영하는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제도는 단순한 무재해 실적이 아니라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뿐 아니라 현장 실사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실제 이행 여부, 위험요인 관리 수준,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현장을 선정한다.

 

선정된 현장에는 인증 명패가 수여되며, 우수사례를 다른 건설현장에 공유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우수 관리현장으로 선정된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의 이세형 현장소장은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업재해예방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 최고 권위의 안전 분야 포상이다.

 

반도건설은 이번 정부포상에서 이세형 부장(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서대문 영천 현장 박정록 차장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박종기 차장이 각각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안전보건경영 체계 확립과 고도화를 위해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안전한 현장 조성에 힘써 준 협력사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해 상생경영과 안전보건경영, 동반성장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다양한 안전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안전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2025년 기준 중대재해 'ZERO' 7년 연속을 달성한 데 이어 8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안전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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