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이 전자신문, 삼일회계법인(삼일PwC)과 함께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성숙도를 진단하는 ‘ARIX(AI Readiness Index, AI 준비지수) 모델’ 고도화 및 확산에 나선다.
30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ARIX는 전자신문과 삼일PwC가 공동 개발한 AX 진단 프레임워크다. ▲기업의 리더십·거버넌스 ▲기술·인프라 ▲데이터 관리 ▲AI 보안·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적용 등 5개 핵심 영역을 입체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투자 우선순위와 실행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존비즈온은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 기업 업무 시스템 전반에서 축적한 데이터 처리 역량과 자체 AI 솔루션인 ‘ONE AI’의 실전 도입 노하우를 진단 지표에 반영한다.
또한 앞서 구축한 ‘DX 지수’ 개발 경험과 평가 방법론을 접목해 진단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3사는 전문성을 살린 촘촘한 역할 분담 체계도 마련했다. 삼일PwC가 진단 방법론과 컨설팅을 맡고, 전자신문은 포럼과 컨퍼런스 등을 통해 모델 확산을 주도한다.
더존비즈온은 진단 이후 단계인 개념검증(PoC)과 AI 솔루션 적용을 담당해 기업이 진단 결과를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AX사업총괄 사장은 “기업 AX의 출발점은 자사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진단에서 로드맵, 실행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체계를 통해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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