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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3 (일)

[세무관서장 회의] 서울국세청, 체납관리단 총력…체납추적-세무조사 전담팀 본격가동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안덕수)이 올 하반기 동안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안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체납추적-세무조사 전담팀을 본격 가동해 체납한 상태임에도 체납을 피해 별도 명의로 특수관계 법인을 운영하며 거액의 부를 쌓는 행태를 차단하는 데도 나선다.

 

서울국세청은 14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지난 12일 국세청 본부에서 공유한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실천과제를 모색했다.

 

안덕수 서울국세청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전국 세수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서울청이 본청의 핵심 과제를 현장에서 완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체납관리단 성공적 운영 ▲조세정의 확립 ▲적극행정 실시 ▲건강한 조직문화를 역점과제로 설정했다.

 

 

서울국세청은 이날 내년 본격화될 통합 재정수입기관 도약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올해 확대 출범한 체납관리단의 세무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정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재정 확보,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서울국세청 내 각 체납관리단은 향후 규모 확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선 관서장들에게 책임감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조세정의 확립 관련해서 가장 지능적인 탈세수법이 모색되는 지역이 부가 집중되는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생침해‧주식시장 불공정‧부동산 등 반칙과 특권을 이용한 반사회적 탈세에 단호한 대응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악의적 체납 관련해선 최근 출범한 ‘체납추적-세무조사 연계전담팀’을 조기에 안착해 체납자가 법망을 피해 납부 의무를 회피해 부를 쌓는 데 제동을 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소상공인・위기기업・청년 등 소외된 납세자에게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고, 행정편의 관행에 의해 납세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성과에 상응하는 합리적 인사운영과 근무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국세청 측은 향후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서울국세청을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며, ‘스마트하게 일하는, 성과를 내는 서울국세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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