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이 해외 진출 기업의 세무상 어려움을 실질적 세정외교로 풀어가겠다고 6일 밝혔다.
임 국세청장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우리 기업의 세무 애로, 세정외교로 풀어갑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지난 3일 꽁 위볼(Kong Vibol) 캄보디아 국세청장이 캄보디아 현지 한-캄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사진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꽁 위볼 국세청장은 한캄상의 첫 방문을 통해 한국기업인들을 만나 세무 애로를 청취했다.
지난 3월 임 국세청장은 프놈펜 현지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국세청장 회의에서 꽁 위볼 국세청장에게 캄보디아 현지 우리 기업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들어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
임 국세청장은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에 힘써주신 꽁 위볼 국세청장님과 캄보디아 국세청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세청은 각국 과세당국과 신뢰와 협력을 쌓아가며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겪는 세무상 어려움을 전달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외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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