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 우수 주류 15개가 2026 K-SUUL AWARDS 본선에 진출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종희)은 지난 10일 인천청 14층 대강당에서 ‘2026 K-SUUL AWARDS’ 지역 예선에서 우수 주류들을 선정했다.
K-SUUL AWARDS는 대기업 판로‧해외 바이어 접촉 기회 제공을 통해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 우리 술의 수출을 지원하는 국세청 프로젝트다.
올해는 지역 우수 주류 발굴을 위해 지역 예선 심사를 도입, 인천 지역에선 32개의 주류제조 중소기업이 69개의 주류를 출품했다.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위촉했고, 직원심사위원 22명이 참여해 서류 및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주류는 탁주 6개, 발효주 5개, 소주 2개, 증류주 2개, 총 15개의 주류가 인천과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지역 명주로 선정됐다.
대상은 ‘쌀은 원래 달다 9도’, ‘쌀은 원래 달다 12’, ‘운정막걸리’, ‘파주개성인삼막걸리’,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 ‘하드포션 오리진’(이상 탁주류), ‘심술7’, ‘삼양춘 청주’, ‘효모재B1 #02’, ‘빙탄복’, ‘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이상 발효주류), ‘야수R53’, ‘문배술 헤리티지 25도’(이상 소주류), ‘유사길46’, ‘오매락’(이상 증류주류)이다.
박종희 인천국세청장은 “이번 예선을 통해 발굴한 우리 술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SUUL로 성장하고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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