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용인세무서가 지난 25일 ‘2019년 2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관내 중소ㆍ중견기업인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관련 상속ㆍ증여세 등 절세 가이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용인지역 내 중소기업 상공인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용인 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의 원활한 가업승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특강 후에는 국세행정에 대한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기영 용인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납세자들을 위한 각종 공제 및 감면제도를 홍보하고 아울러 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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