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 1만6000여장은 지난달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 진행중인 연탄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제주항공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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