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김대지 국세청 차장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장애 아동들과 복지시설 직원들을 위문하고,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
김 차장은 장애인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에서 86년 설립한 시각중복·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특수교육 및 재활훈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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