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 예정인 서울 종로구 현장 민심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이 전 총리는 이날 낙원상가와 돈화문로 등 종로구 주요 지역을 다니며, 발전위원회 및 재정비구역 관계자들과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 전 총리는 지난 3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4일 창신동 주택가의 ‘도시재생’ 현장, 6일 이화동 보훈회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는 등 연이어 민심 청취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4·15 총선에서 빅매치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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