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 고위급 인사들이 만나 10일 노동권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방문해 고위급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이 대표는 노동 부문 민주당의 4·15 총선 공약 등을 소개하고, 한국노총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노동 법률의 통과를 제안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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