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일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출발로서 공동 출정식을 연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을 지킵니다’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출정식을 연다.
출정식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 이종걸·최배근·우희종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석한다.
한편,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출마 지역구인 종로 일대에서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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