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17일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한다.
이날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우희종·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현충원에 참배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를!”이라고 적었다.
우 공동대표는 “21대 국회, 국민을 위하여!”, 최 공동대표는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민주당은 참배 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한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3석,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17석 등 단독 과반을 확보했다.
민주당은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국정안정과 코로나19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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