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월)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9.4℃
  • 서울 14.3℃
  • 대전 12.6℃
  • 대구 11.2℃
  • 울산 14.4℃
  • 광주 13.6℃
  • 부산 15.8℃
  • 흐림고창 13.5℃
  • 제주 16.3℃
  • 흐림강화 13.4℃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분양 톡톡]6월 3주(6월 15일~6월 21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7월 말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고, 8월부턴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청약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분양한 단지들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긴 단지가 총 5곳에 이른다. 서울 강남권뿐만 아니라 경기 화성, 인천 부평과 송도, 대구에서 공급된 아파트에서 기록적인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공급이 줄어들 수 있고 분양 단지에 청약 고점자들이 청약에 나서 당첨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인식과 거주의무(최대 5년) 기간 및 전매제한 등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규제 강화 전 청약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광역시 역시 분양권 전매 기간이 강화되는 만큼 아껴둔 청약통장을 꺼내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청약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9곳에서 총 61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이번 주에는 서울, 울산 등의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에서는 7호선 상도역 인근에 공급되는 '상도역 롯데캐슬'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동대문구에서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KTX·ITX 등 5개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울산 남구에서는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5곳이 오픈된다. 경기 양주에서는 '금강펜테리움 덕계역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이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인천 서구에서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 청약 접수 단지

 

1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상도역 롯데캐슬'의 해당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다. 이 중 4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7호선 상도역 역세권 단지로 강남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35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며 신상도초가 가까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16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44㎡, 오피스텔 954실·상업시설·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기존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KTX·ITX 등 5개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19일 금강주택은 경기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2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금강팬테리움 덕계역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 총 935가구 구모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C노선 덕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일성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다. 이 중 47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함봉산, 철마산, 가좌완충녹지공원, 열우물 체육공원 등의 녹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