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종영된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영됐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 이하늘-박유선, 박세혁-김유민 등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속마음과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즌1 종영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이혼했어요'는 올해 가을 시즌2로 돌아온다. 한편,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시간에는 '미스트롯2' TOP7 이 방영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이 방송에서 공개한 베드신 일화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과 14년차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정은 박성웅이 그동안 방송에서 언급했던 "아내가 질투가 많아서 베드신 대본을 집어던졌다"는 발언과 관련해 "오히려 엉덩이를 두드리고 잘하고 오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남편 박성웅이 질투가 많다며 "극 중 제가 손잡는 장면만 나와도 제 드라마를 안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성웅과 신은정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사랑을 키워 지난 2008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박성웅은 결혼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사기결혼 당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당황한 패널들이 이유를 묻자 "'(와이프 신은정이)결혼 하고 보니 뭐든지 잘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웅은 올해 나이 48세로 1997년 영화 '넘버3'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무명생활을 하다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신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박성웅 와이프 신은정은 1999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선우재덕과 김청이 과거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선우재덕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김청과 같은 나이냐?"고 물었고, 김청은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직접 가져와서 "어렸을 때는 옆에 가지도 못했다. 공주니까 옆에 못 가지"라며 김청의 인기를 언급했다. 과거 선우재덕은 김청을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40년 만에 첫 사랑을 드라마에서 만났다"며 "초등학교 동창이자 배우인 김청이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청에게 선물을 주기위해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김청의 집안에서 다른 남학생이 나왔고 선우재덕은 그에게 "나 사실 김청 좋아해"라고 고백하고 엄청나게 맞은 뒤 돌아갔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우재덕과 김청의 나이는 올해 60세다.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왕과 나' '해를 품은 달' '사랑의 온도'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청은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토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방송을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철구의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투자 고수로 알려진 BJ 존버를 게스트로 초대해 비트코인으로 80억을 벌어들인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BJ 존버는 30억이 담긴 자신의 업비트 계좌의 잔액을 공개해 BJ 철구를 놀라게 했다. 철구는 해당 계좌를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존버의 코치를 받은 철구가 매수한 종목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이 반복되자 시청자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결국 철구는 '단타 투자'로 총 5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철구는 수익금의 전부를 기부했다. 철구의 방송 이후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15억 달러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에 이어, 마스터카드도 결제시스템에 가상화폐를 일부 포함하기로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며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자산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체육계에 이어 연예계로 학폭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 변정하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네이트 판에서는 '인플루언서 모델 변정하 학폭 제발 올려주세요'라는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변정하의 학폭 의혹이 왜 묻히는지 모르겠다"며 "학폭하던 애가 유튜브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고민상담소를 운영하며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식을 떠는 게 진짜 보기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변정하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을 썼더니 모두 차단당했다"며 "그냥 사과 한마디 했으면 이렇게까진 안했을거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변정하의 과거를 폭로하는 댓글이 담긴 사진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더했다. 글쓴이는 "인증 가능하다. 같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피해자들 중 같은 학교였던 사람이 있다"라며 "힘 약한 일반인이지만 피해자들의 사례를 모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변정하의 SNS로 몰려가 "학폭 논란에 대해 해명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변정하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각종 브랜드에서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로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객관성 테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객관성 테스트'는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당 테스트는 한 가지 상황이 담긴 지문이 주어지고 이를 정독한 후 11개의 문제에 답하면 된다. 객관성 테스트의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으려면 지문을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모든 문제에 답을 하고 나면 해당 테스트의 결과는 낮음, 평균, 높음, 매우 뛰어남 등으로 자신의 객관성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객관성 수치가 높을수록 정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객관성 테스트'는 연일 실검에 오르는 등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동희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네이트 판에서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게시자는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지금 학폭 논란이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것이 일상이었던 애(김동희)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것이 너무 꼴 보기 싫다"라며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고 하니 추가되는 대로 증거를 더 올리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또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누리꾼은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논란에 김동희의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김동희는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SKY캐슬' '에이틴 시즌2'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서신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서신애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None of your excuse (변명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신애가 해당 글을 게재한 이유는 (여자)아이들((G)I-DLE)의 수진(본명 서수진)의 학폭 의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글쓴이는 서신애가 수진으로 부터 '빵꾸똥꾸' '신신애' '엄마 아빠 없어서 어떻하냐' 등의 욕설과 패드립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신애가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피해자 중 한 사람이라고 지목하고 나섰다. 앞서 서신애는 학창시절 실제로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서신애는 "MBC 시트콤 '하이킥'을 찍고나서 친구들이 '빵꾸똥꾸'라고 놀리기도 했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연예인이 하신다' '비켜라' 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말들이 속상하고 슬펐다"며 "내가 거지도 아닌데 거지라고 놀린 친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신애의 'None of your excuse' 발언이 알려지며 주요포털에는 '서신애' 'None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예고 예술부장인 마두기 선생 역할로 시선 강탈 중인 배우 하도권이 음대를 전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하도권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언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도권은 '펜트하우스' 마두기 역은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했던 캐릭터들이 묵직하고 마초 같은 역할이었다. 새로운 도전이었다"라며 "이런 역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대본을 읽다 보니까 제 안에 얍삽함이 있더라. 끄집어냈더니 봇물 터지듯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하도권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 선생님님께서 제가 너무 시끄러우니까 나와서 노래를 시켰다. 파바로티를 따라 했는데 '대학 가게 해줄 테니까 성악을 해보는 게 어떠냐 '고 하셨다"라며 성악을 전공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처음엔 대입에 실패했다. 다른 대학교를 한 학기 다녔는데 서울대를 너무 가고 싶었다"며 "모든 가족들이 반대해서 속상해서 집을 나가기도 했다.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는 너를 믿는다. 하고 싶은 도전을 하라'는 편지를 써놓으셨다"는 비화를 전했다. 한편, 하도권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조영남이 '집 부심(집+자부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 김학래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30년 전 결혼식 축가를 담당했던 조영남의 집을 방문했다. 조영남의 집은 입구부터 거실 끝까지 미술작품이 가득했고,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를 자랑했다. 조영남은 "서울에서 가장 경관이 좋다"라며 자신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앞서, 조영남의 집은 방송에서 스타들의 초호화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조영남의 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58평의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2010년 기준 시가로 60억원 이상의 시세를 자랑한 바 있다. 현재 시세는 75억 이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영남의 아파트는 한강이 보이는 조망권에 극장, 와인바, 휘트니스 세대별 개인 창고 등이 갖춰있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꿈의 주택'으로 불리는 곳이다. 한편, 조영남의 집은 명품거리와 가깝고 완벽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초호화 부촌으로 꼽히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교 폭력 관련 게시글에 '여자 아이돌 ㅅㅅㅈ 학폭 터뜨릴 때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해'라는 댓글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동생이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서수진)의 중학교 동창생임을 주장하며 "화장실에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부터 OOO(작성자 동생) 왕따'라고. 생각만 해도 욕 나온다. 제 동생은 하루하루 어디서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 한다"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 21일, 수진(서수진)의 학교폭력 사실을 주장하는 트위터 계정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올려 서수진과 동창생임을 인증하며 "인스타 폭로자와 다른 사람이다. 그 피해자분의 사실이 거짓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분노해 메인 트윗을 작성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인 트윗으로 "서수진 학폭 사실 맞다. 내가 산증인이다. 나도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수진이)담배 피우다 걸리고, 삥 뜯고 맞은 애들이 수두룩하다"라며 "학주 선생님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마지막 실검 공약으로 '최성민 king fix'를 내세웠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쇼킹덤'에서는 최성민이 ET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세윤과 최성민은 ET분장을 두고 '문세윤이 ET다', '최성민이 ET다'로 실검 공약 대결을 펼쳤고 높은 순위에 오른 사람이 분장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최성민은 실검이 2월 25일에 사라지는 것을 언급하며, '최성민 King Fix'가 실검에 오르면 분장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이후 방송이 끝나자 주요포털 실검에는 '최성민 King Fix'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것. 한편, 최성민은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여기까지만 합시다. 이거 징그럽대요"라는 글과 함께 ET분장을 한 사진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우지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지원은 김훈과 함께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의 스페셜 코치로 등장했다. 그는 "드디어 올 데를 온 것 같다. 조기 축구하다가 농구하기 쉽지 않다. 안정환 씨가 농구가 쉽다고 했는데, 오늘 축구보다 농구가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과 김훈은 리즈 나이의 실력을 그대로 재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지원은 지난 2002년 아내 이교영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우지원의 아내는 서울대학교 음대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우지원의 아내는 한 방송에서 남편과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왕따가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교영은 “연애할 때 이성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에게 전화가 오기만 하면 남편이 바로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 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됐다”고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우지원은 “남녀 사이에 밥 먹는 것조차 흑심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지원의 올해 나이 49세로 현역 선수 시절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농구해설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지아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지아의 여전한 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이지아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제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 당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초반에 순환장애가 와서 안면 부종이 굉장히 심했다. 아주 심했던 이틀 정도가 있었는데 스케줄이 바빠 촬영을 강행했다"라며 "그때 분량이 1, 2회에 편집돼 들어가면서 얼굴이 괜찮다가 부었다가 하니 사람들은 '쟤 얼굴이 달라졌다'고 말씀 하시더라. 제작진이 배려해주신다고 CG처리 해주셨다. 근데 상대방은 실사인데 저만 만화였던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아는 '자연 미인이냐?'라는 질문에 "사실 넣었다 뺐다"며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가지고 싶었는데 염증 때문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저로 다시 돌아 왔는데 더 편해진 것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혜수 학폭 논란이 떠올랐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는 없지만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걸 알리고 싶다. 방법을 알려달라"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중1~2 사이에 지금 청순한 이미지로 잘나가는 여배우에게 학폭을 당했다. 증거가 없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못해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속이 썩는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작성자가 밝힌 '청순한 여배우'로 박혜수를 지목, 이목을 모았다. 박혜수로 지목된 '청순한 여배우'의 만행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났는데도 깔깔 웃더라",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며 머리채를 잡았다" 등으로 충격적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 밑에 간접적으로 박혜수를 언급, "고3 때 정신차려 공부해 좋은 대학 가더라", "그 배우가 맞다면 이 글은 주작이 아니다", "유명해지기 전부터 학폭 많이 터졌었다", "데뷔 때부터 일진설 터졌는데 묻히더라" 등 주장을 뒷받침했다. 작성자는 '청순한 여배우'를 박혜수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자)아이들 수진(서수진) 학폭 의혹이 터졌다. 최근 (여자)아이들 수진(서수진)과 관련된 학폭 제보가 잇따라 터졌지만 현재까지 소속사 측은 "수진 학폭 글을 인지했고, 사실 확인 중이다"라는 말로 일관하고 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은 여러명의 사람들이 잇따라 제보,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본명 '서수진' 시절과 관련, 한 누리꾼은 "동생이 (여자)아이들 노래가 나올 때마다 불안해하지만 루머로 취급 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라며 동생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를 제보했다. 또 다른 이도 "매일 담배 냄새가 나고 오빠들이랑 술 마셔 어지럽다던 너, 충격이었다. 밴드부 활동도 예쁘고 노래 좀 하니 아이돌 꿈꾸던 너에겐 좋은 명목이었겠지. 그 밴드부 술 동아리였지 않냐"라며 "어제 어떤 오빠랑 있었는데 좋았다더라. 필기구 빌려가서 안 주고, 남의 책상 뒤져 좋은 거 나오면 몰래 가져가고"라며 수진(서수진)에게 당한 여러 사례들을 나열했다. 한편 (여자)아이들 수진과 '서수진' 시절을 함께 보낸 이들의 폭로가 잇따라 이어지자 팬들 및 대중들은 "언제까지 사실을 기다려야 하냐", "자꾸 학폭이 터지니까 물타기 아니냐" 등 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펜트하우스2' 김소연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작 SBS '펜트하우스2'에서 희대의 악역 '천서진'을 연기하고 있는 김소연 나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 나이'가 이슈가 된 이유는 김소연이 20년 만에 새로운 악역을 맡았지만 여전한 독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김소연은 나이 20대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이브의 모든 것'에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악역 '허영미'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김소연은 지난해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런 강렬한 역할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만났다. 대본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이라 소리도 더 많이 지르고 눈빛도 조금 덧입혀서 한다. 하고 나면 후련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년 만에 만난 악역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것. 이어 김소연은 "집에서 모니터링 하면 흰자위가 많이 보이더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찰떡이다. 왜 이제야 만났을까"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김소연이 20년 만에 '찰떡 악역'으로 열연 중인 '펜트하우스'는 시즌2를 시작해 '김소연 나이', '유진 나이' 키워드까지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빈센조 재방송', '빈센조 시청률', '빈센조 등장인물', '송중기', '전여빈' 등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첫방송된 tvN '빈센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첫방송부터 빠른 진행,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남다른 시청률을 뽑아냈기 때문. '빈센조 재방송'은 오늘(21일) 이뤄질 예정이며, 당일 2화 방송까지 이어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빈센조'로 복귀를 알린 송중기와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할 전여빈은 파트너인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송중기는 "전여빈 배우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연기를 하는 흥미로운 배우다. 같은 배우로서 부럽고 자극이 되는 파트너다. 현장에서 전여빈 배우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여빈도 "송중기 선배님은 빈센조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단번에 믿고 연기할 수 있었다. 다른 점이 많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빛나는 케미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등이 활약할 '빈센조'는 첫방송부터 관련 키워드들을 뜨게 만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윤다훈이 새로운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윤다훈은 사업가, 주류 회사 부대표로 활동하며 또 다른 삶에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윤다훈이 배우를 은퇴하려 했던 과거 발언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윤다훈은 시트콤 '세친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돈을 많이 벌었는데 어느 순간 섭외 연락이 줄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기라는 게 항상 있을 줄 알았다. 매번 돈도 그렇게 벌 줄 알았다. 그런데 인생이 그렇지 않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인기라는 게 마약과 같다. 그런데 불러주는 데가 없고 슬럼프 오고 그러면…"이라며 공감했고, 윤다훈은 "그래서 은퇴하려고 했다. 지금은 높이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윤다훈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송중기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한국에 입국한 송중기(빈센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중기는 이탈리아에서 충성을 맹세한 보스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의 견제를 피해 한국으로 도피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범죄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빈 털털이가 된 그는 한 건물 앞에서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트리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송중기의 나이를 언급하며 여전히 늙지 않는 외모를 칭찬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야? 잘생겼다" "송중기 나이가 들어도 애기 모습이다" "송중기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2010 '성균관 스캔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늑대소년' '태양의 후예' '아스날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