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친구' 속 '진숙이' 배우 김보경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친구'에서 여고 밴드 보컬 '진숙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보경이 오랜 시간 암 투병을 하던 중 사망했다. 당시 '진숙이' 캐릭터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고, 이후 그녀는 MBC '하얀거탑',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 '기담', '은하해방전선'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작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친구'로 인기 얻었을 때, 그때 잘 됐어야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때 더 좋은 사람, 좋은 작품을 만났더라면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하다. 지금 내가 얻은 것, 깨달은 것을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 내게는 지금이 더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 예쁜 배우, CF 스타도 좋지만 그게 목표는 아니다"라며 '진짜 배우'의 삶을 꿈꿨지만 안타깝게 삶을 정리하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수박게임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3일)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물론 연예인들 관심까지 끌고 있는 '수박게임'이 하루종일 이슈몰이 중이다. 귤, 레몬, 키위, 포도, 수박 등 다양한 과일들을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미션이 있는 '수박게임'은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뷔, 세븐틴, 아이유 등 '최애 아이돌' 얼굴로 제작돼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바이두뷔바 태태게임), 아이유 등과 달리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직접 수박게임을 진행해 공개하자 과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게임까지 화제다. '팬 조련'으로 유명한 그는 과거 '카카오게임즈 게임별 아이돌' 첫 주자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이용자와 아이돌이 가상 대화를 나누고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양요섭 편에서 그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가상 대화의 대상이 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재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줄리엔강이 연예계 '주먹 순위' 2위에 그를 또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에 비해 줄리엔강, 김동현, 안일권 등에 의해 꾸준히 '연예계 주먹 순위자'로 꼽혀 종종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역시 개인 채널에서 '연예계 싸움 랭킹'을 나열, 그 중 5위로 배우 이재윤을 꼽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현은 "이재윤 신체조건이 레슬링, 유도 국가대표보다 몸이 좋은 '참몸'이다. 주짓수도 오래 했고 보라띠도 땄지만 사상이 순해서 5위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윤은 "뒤늦게 봤다. 매미킴TV, 정형돈 형 화이팅. 초식공룡, 둘리"라고 반응했고, 김동현도 "그래 우리는 초식공룡과야"라고 답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생활 노출이 적은 그의 '주먹'에 대해 호기심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퍼 데프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데프콘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 등의 근거 없는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논란이 점점 커지자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 수집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데프콘은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 방황을 하며 패거리들과 패싸움으로 유치장에 간 적 이 있다며 합의금 때문에 집이 빚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데프콘의 어머니는 자식의 남성성을 줄이기 위해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헬로 키티 침구세트를 데프콘에게 깔아줬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이제는 그게 없으면 잠을 못 잔다"며 "그래서 성욕이 잘 안 생긴다"는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배기성과 이은비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는 가수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출연해 과거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배기성은 간장새우집에서 처음 만나 자신이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지금의 아내 이은비의 선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 출연해 특별한 별거 라이프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이은비는 80대의 할머니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는 배기성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가 남긴 유서가 공개됐다. 80대의 이은비는 "띠롱이 여보 나에요. 우리에게도 이런 순간이 왔네요. 아 그 전에 웃고 있죠 지금? 내 덕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네요. 역시 아내 잘 만났죠? 난 당신을 만나 한 사람의 여자로서 누릴 행복을 모두 누리다 가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떠나지만 난 언제나 그대 곁에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라며 "나보다 더 살아준다는 약속 지켜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50세인 배기성과 1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암호화폐 리플의 시세와 전망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리플(XRP)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대표적인 암화화폐 중 하나로 지난 2012년 처음 발행됐다. 리플은 보안성, 체결 속도, 확장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플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제소 당하며 시세가 급락한 바 있다. 이에 리플은 XRP가 증권이 아닌 화폐이기에 SEC의 제소가 근본적으로 틀렸다는 취지의 공식 답변을 제출한 것이 알려지며 금일 오전 8시 기준 0.4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일주일 사이 78% 급등한 기록이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갤러리'에서는 이용자들이 리플 수익을 인증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기도 했다. 한편, 리플은 최근 2021년 전망에 대해 "미국 및 글로벌 규제는 리플 뿐만 아니라 타 업계 전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플의 토큰화 추세 가속화"와 "CBDC(디지털화폐)와 관련해서 중국이 자체 CBDC를 추진한 것과 같이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처럼 큰 발전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나치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1일 여자친구 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치 군복을 연상케 하는 마네킹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소원이 나치를 옹호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외 팬들 역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맹비난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소원은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이를 의식한 듯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별다른 사과 없이 사진을 삭제한 소원의 행동을 아쉬워하고 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제복 입은 남자가 이상형이냐" "나치는 좀 아니지 않냐" 등 조롱 섞인 댓글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나이 어린 시절을 회상한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6일 공개된 '뉴종편TV'와 인터뷰에서 진달래는 "청소년 시절 기억"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달래는 "나이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일찍 철든 것 같다"며 "안해 본 아르바이트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그런생활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누리는 이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그때 상황에서는 굉장히 힘들었다.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어린 나이에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는데 알바를 하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때는 부모님이 미웠다"라며 "그렇지만 부모님이 있어서 반듯하게 자랄수 있었다. 좋은 자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영상은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붉어지자 수면 위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학폭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반듯하게 자랐다고 기가 차게 포장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비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진달래는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다희의 성형 논란이 붉어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요리, 운동 등을 잘한다며 털털한 성격을 선보였고 모벤져스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다희는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키가 있고 어깨가 넓은 편이다.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더 있어 보인다"라는 콤플렉스를 밝히기도 했다. '미우새'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다희의 얼굴이 변했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얼굴이 대체적으로 다 부은것 같다" "예전 얼굴과 너무 다르다" "자막을 보고 이다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메이크업이 다르고 살을 많이 뺀 듯하다"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얼굴이 그대로 인데" 등으로 이다희의 성형설을 일축하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이다희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실제 키가 176cm다. 어깨가 넓어 살이 붙으면 몸집이 커 보인다"며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쪘을 때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경환 고우리 만남이 실제로 예고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진화, 김원효 집을 찾아 진심을 전한 허경환, 박성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허경환은 고우리와의 소개팅을 언급했고,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남을 갖기로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동료들과 달리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고우리와의 만남이 더욱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허경환은 과거 프로그램에서 15년 지기 박성광과의 에피소드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허경환과 이상형이 많이 겹쳤지만 늘 양보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그는 "박성광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할 뿐이다. 양보가 아닌 포기였다"라며 설전을 벌였다. 한편 절친 두 사람의 새로운 삶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화제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개그맨 심형래 나이가 1958년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심형래 나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과거 신랑감 1순위로 인기를 끌었다는 후배들의 증언이 쏟아진 바 있기 때문. 과거 프로그램에서 이경애는 "심형래 선배는 소득도 최고, 딸을 가진 부모들이 사윗감으로 선호했다. 디너쇼 하면 사람들 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는 자신이 사귀었거나 알고 있는 여성만 채워도 1000명은 거뜬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엄용수는 "그가 표적을 정하면 누구나 넘어오게 만드는 여심 킬러였다"라며 "미스코리아, 특급 여배우 등 예쁜 사람이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다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다희 나이, 외모, 몸매 등에 관심을 갖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과거 JTBC '뷰티인사이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걸크러쉬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그녀는 연기력과 더불어 완벽한 외모, 몸매 등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 특히 '이다희 나이'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과거 "배우가 나이를 먹는 건 그만큼 감정의 깊이를 더하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 좋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그녀는 "하지만 여자로서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결혼 질문을 받는다. 주변을 보면 커리어가 확실한 친구들은 결혼에 대해 조바심 내지 않더라. 나도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당당한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희 관련 키워드들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진달래 나이, 진달래 학폭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가수 진달래가 학폭 논란을 인정, 하차를 결정해 이슈몰이 중이다. 또한 1986년생, 올해 35살인 '진달래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해 9살 아들을 둔 유부녀로 알려졌기 때문. 학폭 논란만으로 진달래 나이, 가정 환경 등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버지는 석탄 캐는 광부셨는데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고, 이후 사업도 망해 집안 사정은 더 안 좋아졌다. 어머니도 건강이 안 좋아져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도 힘들었고 국악단체에 입단했지만 사고로 그것도 못하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소희 외모, 몸매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입학으로 데뷔 이후 줄곧 똑똑한 이미지를 가졌던 배우 윤소희가 또 눈길을 끌고 있다. 성적보다 연기를 택한 그녀지만 지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그녀는 성적 외에도 외모, 몸매, 연기력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초기 tvN '식샤를 합시다'로 활약했던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라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날 하루 종일 굶기도 한다"라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을 위해 식사를 거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연기력 논란 등을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20년 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스트롯2에 나온다"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트라우마가 떠오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에게 이유도 없이 맞은 날들이 많았으며 갈수록 폭력의 강도가 심해졌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가해자가 KBS 아침마당에 나와서 중학교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말하는데 자신들에게 금전이나 금품을 갈취했다고 폭로했다. 또 "자신의 학창시절은 지옥 같았다. 하루하루 눈뜨기 싫었고 학교가기 무서웠다"며 "그 당시 작은 동네에서 선배는 하늘같은 존재였고 신고는 커녕 전학은 꿈도 못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글의 댓글에도 피해자 중 한 사람으로 추측되는 누리꾼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그때 피해자들 중 연락 안 되는 애들이 반이라 누가 이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게시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머릿속으로는 몇 번이고 생각했지만 나는 여전히 용기내지 못했고 이 글 보고도 댓글 달 생각도 못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오늘(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최강희 덕에 '최강희 나이'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 나이' 데뷔 이후 줄곧 어려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 나이가 19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됐기 때문에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이날 동안 비결을 타고난 얼굴 탓으로 돌렸지만 지난해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잠이 많은 사람은 미인' 속설을 제대로 입증했다. 당시 최강희는 "동안 유지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에 "잠을 정말 잘 잔다. 물은 진짜 안 마시는 편인데 노력하고 있다. 물이 잘 안 넘어가서 큰 통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 숙제처럼 마신다"라고 밝혔다. 최강희 나이답지 않은 동안 비결은 잠과 물이었던 셈. 한편 최강희는 새 드라마 출연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구리 아치울마을' 현빈, 손예진이 열애에 이어 결혼설까지 터졌다. 다양한 작품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 손예진은 열애 인정 이후 결혼설까지 휩싸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열애 인정이 무섭게 현빈이 '구리 아치울마을'에 집을 마련하자 "현빈, 손예진이 결혼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이는 단순한 루머로 끝났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택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살기 정말 좋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앞날을 기약해 그곳에 집을 마련한 게 아니냐" 등의 추측을 전한 것. 또한 현빈은 '구리 아치울마을' 거주에 앞서, 과거 인터뷰에서 "실제로 가정에 대한 마음, 이상이 크다. 예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너무 늦은 나이에만 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현재 마흔살 동갑내기로 알려진 현빈, 손예진이 '구리 아치울마을'에서 신혼 생활을 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박군이 특전사를 포기하고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군은 특전사 출신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친한 형의 집에서 지내고 있던 그는 더 이상 신세를 질 수 없어 독립을 결심해 집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군은 "돈을 벌기 위해 특전사를 선택했다"며 "특전사 생활을 하면서 번 돈으로 어머니 암투병에 썼던 대출금을 갚았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앞서, 박군은 특전사를 그만두고 가수가 된 사연에 대해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경연프로그램에서 "노래가 하고 싶어 30억 연금을 포기하고 전역한 박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박군은 올해 나이 36세로 광고 삽입곡으로 유명한 '한잔해'의 주인공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채영 남편 최동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채영이 이소연과 함께 절친 조현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남편의 다정한 성격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최동준은 한채영에게 프로포즈를 위해 5억 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와 시가 2억 원에 달하는 해외 고급자동차를 선물했다. 시가로 약 7억 원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결혼 후에도 60~70억에 달하는 저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화제가 됐다. 한편,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의 직업은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전진이 안타까운 가족사가 공개된 가운데 21년 만에 낳아준 친엄마와 재회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친엄마를 만나기에 앞서 세 번째 엄마를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진의 세 번째 엄마는 호탕한 모습으로 친모를 만나는 전진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은 친엄마를 만났고 "어릴때는 원망만 했는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이해가됐다"며 힘든 상황이 겹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연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전진은 "엄마가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 내가 용서할 게 뭐가 있냐 싶더라"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전진은 나이 20살에 친모가 재혼해 아들을 낳은 것을 알고 어린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상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친엄마와 연락을 끊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그때 어머니한테 애가 다 크고 사춘기 때 말고 그걸 다 이해할 수 있을 때는 볼 수 있겠지만 애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렇게 얘기하고 연락 안 한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진은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다 보니 친엄마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전진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