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까스텔바작의 제5회차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 16일 까스텔바작은 전날 공시를 통해 70억원 규모의 제5회차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가 수입 물품의 원산지 혼란을 막기 위해 'made in Califonia'(캘리포니아산), 'made in Virginia'(버지니아산) 등 원산지 표시 시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를 금지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시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대외무역 관리 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면서, 그동안 국가명 외 통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지역명을 원산지 표시 방식으로 허용했으나, 새 규정은 표시 관리의 혼란을 감안해 원산지 표시 방식을 국가명으로 통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등 미국의 주(州)나 베네치아, 피렌체 등 이탈리아 지역에서 수입된 물품의 경우 지금까지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명을 원산지 표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미국산을 뜻하는 'made in USA'나 이탈리아산을 의미하는 'made in Italy' 등의 국가 표시만 허용된다. 새 규정은 원산지 오인 우려가 있는 물품의 표시 방식도 정비했다. 제조국 등 다른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표시하면서 실제 원산지는 표시하지 않아 제조국을 원산지로 오인하는 경우 등을 막으려는 조치다. 일례로 중국에서 원료를 사다가 국내에서 만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15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발행한 '에셋플러스 글로벌일등기업포커스10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 상품은 해외 기업 중 혁신성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불황기에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10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엔비디아, 애플, 노보노디스크, TSMC 등을 담고 있다. 기초지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World 지수'이며,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ETF 상품은 운용비용이나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성과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노출 ETF의 경우 향후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업체와 합작해 중국 산동성에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라텍스 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15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중국 모 기업과 체결한 뒤, 현재 지분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 산둥성 르짜오시에 공장을 둔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 원료와 카펫, 아스팔트 개질제, 타이어코드 제조 등에 쓰이는 스티렌부타디엔(SB)-라텍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금호석유화학은 현지 기업인 르짜오진마그룹과 50대 50 지분으로 총 4천만달러를 투자해 2009년 공장을 준공했다. 르짜오진마그룹 측 지분 역시 이번에 매각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소니드는 15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주당 2천500원에 신주 12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박준일(최대주주 임원, 120만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15일 <승진> ◇ 부사장 ▲ 김기성 ◇ 전무 ▲ 석승현 ◇ 상무 ▲ 신현천 ▲ 이수현 ◇ 이사 ▲ 안창모 ▲ 강명관 ▲ 김영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책임 있는 의결권 행사를 당부한 금융감독원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관련 내용을 미흡하게 공시한 사례는 대외에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내일(15일) 주요 자산운용사 10개사의 스튜어드십 코드 담당 임원, 금융투자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산운용업계의 의결권 행사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간담회에서 자산운용사들에 회사별 주주총회 안건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의결권을 행사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또 주식시장 참여자가 이러한 의결권 행사 내용과 판단 근거 등을 참고할 수 있도록 거래소를 통해 구체적이고 충분하게 공시해달라고 당부한다. 금감원은 주총이 끝난 3월 이후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및 공시 실태를 전면 점검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관련 내용을 미흡하게 공시한 사례에 대해서는 공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운용사들이 과거에 형식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공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의결권 행사는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인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솔고바이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솔고바이오는 1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6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00원에 신주 1천2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MDS인텔리전스(변경예정 최대주주, 1천200만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주주가 바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증권으로 변경된다. 14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는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고,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총에서 박종현 경영지원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김진한 감사위원의 재선임 안건 등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은행은 대학(원)생,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금융경제법 관련 현안, 개선과제 등으로, 응모자는 오는 7월 26일까지 A4용지 20∼40매 분량의 논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은은 수상자가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늘어났고,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증가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6천억원 더 걷혔는데,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원 늘었다. 작년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다만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었다. 기금 수입은 보험료 수입 증가(1조3천억원)로 작년 동월 대비 2조3천억원 늘어난 18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외 수입은 2조4천억원으로 작년보다 4천억원 증가했다. 우체국예금특별회계 이자 수입이 3천억원 늘어난 데 기인한다. 국세·세외·기금 수입이 모두 늘면서 총수입은 작년보다 5조7천억원 증가한 6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도율은 11.0%로 작년보다 1.2%p 올랐다. 1월 총지출은 작년 동월 대비 4조8천억원 늘어난 55조9천억원으로 진도율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14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 대상을 사전에 정해놓지 않고 투자금을 유치한 뒤 우량 투자 대상이 확보되면 투자를 집행하는 펀드를 뜻한다.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운용사는 현재 해당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수소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로 투자하는데, 15년 이상의 장기 계약 형태로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에도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회사 등 기관투자자가 해당 펀드의 주된 투자자가 될 것으로 이지스운용은 예상했다. 이 펀드의 첫 투자 대상은 도봉연료전지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39.6메가와트(MW) 규모로 한국전력[015760] 등 수소 발전 의무 구매자와 20년간 구매 계약을 체결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앞서 이지스운용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 8월 경쟁입찰에서 해당 사업을 낙찰받은 상태다. 아울러 작년 10월 낙찰받은 제주 한림 장주기 E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지란지교시큐리티 등 5개 사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에 대해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전 담당임원 해임권고, 회사와 대표이사, 전 담당임원 검찰통보를 의결했다. 회사·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매출이 허위 계상된 종속회사 재무제표를 사용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 제품매출액·매출원가 등을 과대·과소계상했다. 감사인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지란지교시큐리티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1년, 지정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등을 명령했다. 전자부품제조업체 에스비더블유생명과학에 대해 증선위는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검찰 고발,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 해임 및 면직권고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에스더블유생명과학은 종속기업투자주식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아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 또는 과소계상했다. 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 에스비더블유생명과학에 대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13일 공시를 통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잔여 지분 935만7천960주(지분율 1.24%)를 자사주로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지난해 10월 우리금융과 예금보험공사 간에 체결한 '주식 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에 따른 이행 절차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실제 거래는 이날 종가(1만4천600원)를 기준으로 오는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 이후에는 예보에 우리금융 지분이 아예 남지 않게 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를 즉시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로써 예보는 26년 만에 우리금융 민영화를 마무리해 공적자금 회수를 완료하고,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게 되는 셈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지난해 1천억원에 이어 40% 확대된 1천40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보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우리금융 민영화를 본격적으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중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이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 중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KB증권은 "수상한 광고는 MZ세대에게 투자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집행됐으며 메시지와 비주얼 측면 모두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화재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59)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이 내정됐다. 흥국화재에 따르면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다.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와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2014년에는 KB생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관리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고, KB금융지주의 보험총괄 업무도 담당했다. 지난해에는 새 회계제도(IFRS17) 관련 업무를 지휘했다. 지난 1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으로 영입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올해 보험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송 내정자는 리스크 관리와 새 회계제도 도입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내정자는 3월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지난 2년간 흥국화재를 이끌어 온 임규준 대표는 2선으로 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3월이라서 봄인 게 아니라 따뜻해져야 봄인 것처럼, 지표상 회복 흐름과 달리 체감경기는 여전히 온기 확산이 더딘 상황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건설투자는 지난해 말부터 수주 부진의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영향으로 취업준비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회복으로 갈 수 있도록 민생 회복과 경제역동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역투자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 등으로 건설투자를 보강하기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한 대책도 다음 달까지 마련해 체감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 ▲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 ▲ 해외 온라인플랫폼 소비자 보호대책 ▲ 디지털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등이 논의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알뜰통신사업자협회 등 통신업계와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이 시행되면 채무자는 신복위를 통해 금융·통신 채무를 한 번에 조정받을 수 있게 된다. 신복위 관계자는 "통신업계와 함께 오는 2분기 통합 채무조정 시행을 목표로 제반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비엘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비엘은 1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원에 신주 5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모아데이타(500만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증권 새 대표이사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흥국증권 사내이사로 내정됐다. 손 대표는 26일 열리는 흥국증권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채권운용실장,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ㆍ솔루션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