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년 12월 5일자 ◇ 부사장 승진 ▲ 최창희 ◇ 상무 승진 ▲ 신재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사업장 근로자가 5인 미만으로 줄어 근로기준법 적용의 예외가 되면서 해고 통보를 받은 근로자가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A씨가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5월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담당 직원으로 일했다. 당시 체결된 근로계약에는 '면직 사유가 없을 때는 계속 근로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2017년 4월 아파트 관리방식을 경비원을 직접 고용하는 자치관리에서 외부 업체에 맡기는 위탁관리로 전환했다. 이에 기존 경비원들이 퇴사하고 용역업체로 이직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는 5인 미만 사업장이 됐다. 사업장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이면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 경우 근로기준법 대신 적용되는 민법은 고용 기간의 약정이 없는 때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고 1개월이 지나면 해지의 효력이 생긴다고 정한다. 관리방식 전환에 A씨가 반발해 갈등이 생기자 입주자대표회의는 2017년 6월 A씨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A씨는 불복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평가 권한을 가진 상사와 분쟁을 벌인 직원이 근무 성적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면직 처분한 것은 부당 해고'라는 판단을 내놨다. 달성해야 할 목표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없어 인사 평정이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A수산협동조합 전 1급 직원 B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 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근무 성적이 불량하다고 본 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고 볼 수 없어 면직은 정당한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B씨는 1994년 A조합에 입사해 근무하다 2003년 퇴사한 뒤 2004년 재입사했다. 2009년에는 1급으로 승진했다. 조합은 2017년 2월 B씨를 실적이나 평가가 부진한 직원이 가는 연구위원으로 임용했다. 이후 그에게 부여된 직무 목표는 특수채권 추심과 저축성 공제 매월 50만원·보장성 공제 매월 20만원이었다. 하지만 B씨는 2020년까지 특수채권을 하나도 회수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규정상 줄 수 있는 점수의 최저점보다도 낮은 점수가 부여되는 등 그의
▲ 고인 : 문봉금 씨 ▲ 별세 : 2023년 12월 3일 오후 ▲ 빈소 :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실 ▲ 발인 : 2023년 12월 6일 오전 5시 ▲ 전화 : 02-2152-134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다음 달 27일부터 업종과 무관하게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던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상 기준 규정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아니지만, 다음 달 27일부터는 유예 기간 종료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국민의힘이 발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80만여개에 달하는 대상 기업이 법 전면 적용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정·논의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준비 부족과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고려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9월 발의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에 57억원을 기부한다. 2일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국제연합(UN) 글로벌골즈(Global Goals) 달성에 동참하고자 자사 지속가능경영 소비자 참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산해 UNDP에 436만6270달러(56억8051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수익금 등을 정산한 금액으로 파트너십 기간인 2024년 8월7일까지 매년 출연 금액을 산정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상수 씨 ▲ 별세 : 2023년 12월 1일 오후 9시17분 ▲ 빈소 :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3A호실 ▲ 발인 : 2023년 12월 4일 오전 8시 ▲ 전화 : 02-2002-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01일자 ◇ 지점장 신임 ▲부평지점 최성환 ▲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 ▲여의도지점 임주희 ◇ 지점장 이동 ▲ 영업부 이승우 ▲ 강남영업부 박지영 ▲ 서초금융센터 김상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01일자 [동국제강] ◇ 전무 승진 ▲ 영업실장 최우일 ▲ 포항공장장 신용준 ◇ 전무 보직변경 ▲ 영업실장 최우일 ◇ 상무 승진 ▲ 재경실장 정순욱 ◇ 상무 보직변경 ▲ 당진공장장 이대식 ▲ 형강영업담당 권오윤 ▲ 후판영업담당 김지탁 ◇ 이사 승진 ▲ 원료담당 김낙홍 ▲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 이사 보직변경 ▲ 원료담당 김낙홍 ▲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인터지스] ◇ 상무 보직변경 ▲ 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정태현 ▲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 이사 승진 ▲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 부사장 승진 ▲ 대표이사 김오련 ◇ 상무 보직변경 ▲ 대외사업본부장 한승협 [동국홀딩스] ◇ 이사 보직변경 ▲ 미국법인장 김명수 ▲ 일본법인장 김종식 [동국씨엠] ◇ 전무 보직변경 ▲ 영업실장 이현식 ◇ 이사 보직변경 ▲ 국내영업담당 김진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01일자 [에코프로] ◇ 상무 승진 ▲ 정회림 [에코프로비엠] ◇ 상무 승진 ▲ 신호상 윤인호 이헌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상무 승진 ▲ 이상학 [에코프로파트너스] ◇ 상무 승진 ▲ 이연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2월 01일자 ◇ 전무 승진 ▲ 경영관리본부장 김순태 ◇ 상무 승진 ▲ 환경기술연구소장 최인두 ◇ 상무보 신규 선임 ▲ 태국법인장 박준용 ▲ 홈케어사업실장 이웅 ▲ 인사실장 최지욱 ▲ 상품기획실장 황순목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KG그룹] ◇ 사장 ▲ 곽정현 [KG모빌리티] ◇ 전무이사 ▲ 박장호 이강 황기영 ◇ 상무이사 ▲ 권용일 심준엽 엄상현 우병훈 ◇ 상무(보) ▲ 김성영 김창섭 김현진 김현수 박연식 이용헌 채창환 황의균 [KG모빌리티커머셜] ◇ 상무이사(대표이사 선임) ▲ 김종현 ◇ 상무(보) ▲ 김성태 박하영 장창윤 [KG스틸] ◇ 전무이사 ▲ 조기연 ◇ 상무(보) ▲ 김성묵 박사윤 [KG케미칼] ◇ 사장 ▲ 김재익 ◇ 이사대우 ▲ 설경민 이삼열 [KG이니시스] ◇ 부사장 ▲ 이선재 ◇ 상무(보) ▲ 김기중 ◇ 이사대우 ▲ 명재현 홍형기 [KG모빌리언스] ◇ 이사대우 ▲ 남태욱 [KG ETS] ◇ 상무(보) ▲ 박종관 조성환 홍천표 [KG ICT] ◇ 부사장 ▲ 이상준 [KG 제로인] ◇ 전무이사 ▲ 한수혁 ◇ 상무이사 ▲ 우희선 [KG E&C] ◇ 상무(보)(대표이사 선임) ▲ 김진섭 [KG GNS] ◇ 전무이사 ▲ 권효근 [KG써닝라이프] ◇ 상무(보) ▲ 신금만 [KG할리스F&B] ◇ 상무(보) ▲ 이동진 ◇ 이사대우 ▲ 장현지 [KG프레시] ◇ 상무(보) ▲ 전재형 ◇ 이사대우 ▲ 박현화 [KG캐피탈] ◇ 상무이사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부문장 전보 ▲ 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 ▲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 ▲ 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 ▲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 ◇ 본부장 전보 ▲ 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 ▲ 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 ▲ 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 ▲ 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 ▲ 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 ▲ 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 ▲ 계리본부장 김경동 ▲ AM2본부장 이기원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 ▲ CISO 명지영 ◇ 실장 전보 ▲ 감사실장 이경만 ▲ 대체투자실장 권용관 ◇ 부장 승진 ▲ 장기업무파트장 정을진 ▲ 장기손사기획파트장 최현호 ▲ 장기조사부장 권기영 ▲ AM마케팅파트장 김보현 ▲ AM교육파트장 손병수 ▲ 경인AM사업부장 고세영 ▲ 경기AM사업부장 지민아 ▲ 제휴영업2부장 정관용 ▲ 강남본부지원부장 손익수▲ 수원사업부장 고상규 ▲ 서산사업부장 이상호 ▲ 동광주사업부장 김용식 ▲ 제주사업부장 이달수 ▲ 북부산사업부장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구조개선(워크아웃) 제도가 2026년까지 3년 연장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아웃 제도를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원 등을 해주는 워크아웃 제도의 근거가 담긴 기촉법은 지난달 15일 5년 일몰 기한이 도래해 효력이 상실됐다가 이번에 재입법됐다. 연체 이자를 대출 잔액 전부가 아닌 연체 부분에 대해서만 부과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과잉 추심을 막는 내용 등을 담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안'도 정무위를 통과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을 방지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 내부 공익신고 보상금의 지급 한도액을 없애고 신고자에 대한 변호사 조력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법 개정안'도 정무위 문턱을 넘었다. 이 법안에는 가맹본부가 가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상무 승진 ▲ 윤상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30일자 ◇ 부사장 승진 ▲ 이소란 ▲ 정욱준 ◇ 상무 승진 ▲ 박영미 ▲ 안상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1.4%로 하향했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1%에서 2.3%로 올렸다. 2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이런 내용과 함께 올해와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상향하면서 내년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3.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1.4%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전망치(1.5%)보다 0.1%포인트 낮은 것으로 정부(1.4%), 한국은행(1.4%), 국제통화기금(IMF·1.4%) 등 다른 주요 기관과 동일한 수치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예상해 종전 전망치(2.1%)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이 2.7%로 유지하면서도 한국경제 성장률은 높여 잡은 것이다. 정부는 내년 중국 성장률 전망치가 4.6%에서 4.7%로 상향 조정되고 최근 반도체 경기 회복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2025년 성장률은 2.1%로 제시해 내년(2.3%)보다는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봤다. OECD는 금리와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단기적으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HD현대] ◇ 전무 승진 ▲ 강석주 [HD한국조선해양] ◇ 부사장 승진 ▲ 장광필 남영준 ◇ 전무 승진 ▲ 남궁훈 정병용 김민성 ◇ 상무 승진 ▲ 이재웅 조민수 김상현(전문위원) 설정훈(전문위원) [HD현대중공업] ◇ 사장 승진 ▲ 박승용 ◇ 부사장 승진 ▲ 조민수 ◇ 전무 승진 ▲ 정재준 이환식 설귀훈 임대준 강규환 류영석 이상기 김태진 장혁진 김관중 이준엽 김원탁 ◇ 상무 승진 ▲ 성창경 홍대훈 박정호 김기택 김동렬 강철웅 임형철 김상철 송운성 김장호 최호정 장창용 손원식 곽상휘 신영균 박성수 김대성 서현수 송동호 전재현(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 전무 승진 ▲ 황태환 윤의성 ◇ 상무 승진 ▲ 이상봉 유원일 송정식 우기용 홍상우 이창준 [현대삼호중공업] ◇ 부사장 승진 ▲ 김환규 ◇ 전무 승진 ▲ 심학무 ◇ 상무 승진 ▲ 정성호 배창현 이승훈 박한규 [HD현대마린솔루션] ◇ 전무 승진 ▲ 조성헌 ◇ 상무 승진 ▲ 민산 [HD현대일렉트릭] ◇ 상무 승진 ▲ 손창곤 이희태 윤후진 김용덕 [HD현대사이트솔루션] ◇ 전무 승진 ▲ 이윤석 ◇ 상무 승진 ▲ 정우용 박충서 이상호 이준우 [HD현대건설기계] ◇ 부사장 승진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 부사장 승진 ▲ 김윤재 김재경 김헌준 사욱환 오정원 조한제 ◇ 상무 승진 ▲ 권형진 김광수 김대식 김수한 김은하 김춘숙 문철환 이권열 이순률 이순재 임재광 정일형 조우진 최성욱 현장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 부사장 승진 ▲ 장원상 ◇ 상무 승진 ▲ 권장혁 이철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