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오늘(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인신위는 그동안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살보도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년 '자살예방의 날' 기관 표창 대상 27곳 가운데 언론단체로는 인신위가 유일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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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4개 법률: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8월 12일(수) 입법예고 했다. 이번 예고안에는 지난 7월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국세세법개정안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 국세 동반개정 사항 :「지방소득세 최고세율 조정」,「개인의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등 이번 개정안은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과세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첨부: 행정안전부,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 입법예고(8.12.~8.3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2022년부터 지방세를 납부할 여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 세금을 내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1천만원 이상의 고액상습체납자는 유치장으로 가게 된다.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체납세를 납부할 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 지방세의 합계가 1000만원 이상이면 법원 결정에 따라 30일 이내 유치장 등에 유치하는 감치제도가 도입된다. 다음은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답자료를 별첨자료로 첨부한다. *첨부: 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 문답자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지방세를 납부할 여력이 충분한데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8월 12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 지방세의 합계가 1000만원 이상이면 법원 결정에 따라 30일 이내 유치장 등에 유치하는 감치제도가 도입된다. 다음은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항목별 개정안에 대한 상세 내용과 개정이유, 적용시기 등을 상세히 수록한 자료를 첨부한다. *별첨: 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 참고자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한은은 27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사상 최저인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1.25%였던 기준금리를 연 0.75%로 하향했다. 이후 5월 28일 0.25%포인트를 더 내려 현재는 연 0.5%로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법무법인(유) 지평의 최정욱 회계사가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 세금관련 법제의 시기별 변화에 관한 연구”로 북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본 논문은 해방 이후 현재까지 북한 조세 및 사회주의 예산수입법제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북한 문헌 연구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서 중요한 학문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최 회계사는 본 논문에서, 김일성 시대에는 1974년 4월 1일자 세금제도 폐지와 함께 사회주의 예산수입체계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김정일 시대에는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조치」에 따른 제도 개혁과 함께 「시장 기반 사회주의 예산수입체계」로의 전환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은 시대에는 시장을 수용하는 정도가 더욱 확대되었고 시장경제 활동에 의한 잉여를 예산수입체계로 흡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형태적으로 여전히 사회주의 예산수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경제형 조세제도라고 보기는 어렵고 향후 개혁·개방의 진전에 따라 본격적인 세제개혁의 필요성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북한의 세제개혁은 큰 틀에서 중국·베트남과 유사할 수 있겠지만 세부진행과정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행정안전부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오는 8월 24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국민들은 신청 마감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선불카드·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은 6월 5일 이미 종료되어 신청이 안 된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이날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4월 30일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된 이후, 5월 4일 취약계층에 대한 현금지급을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 5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선불카드·상품권 신청을 개시한 바 있다. ‘긴급재난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해당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행정안전부는 신청 및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신청·사용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각 자치단체는 신청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서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신청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원칙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은 5월 31일(말일이 휴일인 경우 익일) 까지다. 전년도 사업·근로·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 5월 말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정지원 차원에서 업종이나 지역 구분 없이 모든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까지로 3개월 늦춰줬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했거나, 피해가 심한 납세자에게는 신고기한도 3개월 연장해줬다. 국세청은 올해 처음 신고하는 주택임대 분리과세 소득을 위해 전용신고 화면, 종합·분리과세 세액비교 서비스도 제공했다.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세율 14%)와 종합고세(세율 6∼42%) 중 선택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소득세와 마찬가지로 올해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도 8월 말 까지 연장했다. 개인지방 소득세의 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와 같고, 세율은 0.6∼4.2%로 종합소득세의10분의 1 수준이다. 만약 종합소득세를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체납된 세액에 대해 매일 0.025%가 납부성실가산세로 부과된다. 연으로 환산하면 9%가 넘는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은 8월 11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최재성 정무수석에 대해 "시민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 사무총장 등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라며 "정무적 역량뿐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협치 복원 및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호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인사 검증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서는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인사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2020년도 제57회 세무사 1차 시험이 오늘(8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이번 57회 세무사시험 수험생들에게는 유난히 시련이 많다. 수험생들은 코로나19와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험장까지 가는 길도 험난하다. 특히 이번에는 세무사 시험이 한번 연기되면서 시험장이 일부 변경되어 수험표를 재출력해 변경된 시험 장소를 찾아가야 한다. 앞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로 변경된 시험 일자에 당초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나 임차기관(시험장)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됐다”라며 “모든 수험생은 수험표를 재출력하여 변경된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올해 세무사 시험에는 총 12795명이 지원하여 2차 최소합격인원(700명) 기준 18.2대 1을 기록했다. 세무사 1차 시험은 필수과목으로 재정학·세법학개론·회계학개론과 선택과목으로 상법· 민법·행정소송법(택 1)을 치르게 된다. 오늘 치러진 세무사시험 1차 시험 합격자는 9월 9일 발표예정이며, 2차 시험은 12월 5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3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9일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기재위 여야 간사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19일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국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지난 6일 접수했다. 김 후보자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부산 출신으로 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김 후보자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분납형 일반임대'(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법적으로는 무주택자다. 아울러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모두 5억1900만원을 신고했다. 김 후보자의 재산은 8788만원으로 서울 강남구 자곡동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1억7000만원과 예금 1500만원을 신고했다. 은행 대출금 9600만원의 빚이 있다. 배우자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전세 보증금 1억7000만원과 2011·2016년식 국산 승용차 2대, 예금 2815만원 등으로 총 2억2367만원을 신고했다. 모친은 부산 연제구 아파트(3억510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미래통합당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최근 공공기관 소유 건물의 임차인을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법안은 공공기관이 소유 또는 관리하는 건물을 타인에게 상가 건물로 이용하도록 하는 경우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일반적인 상가 건물 임차인 지위보다 불리하게 대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상가 건물 임차인의 경제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대차의 대항력, 계약갱신요구권(최대 10년), 차임 증액 제한, 권리금 보장 등의 임차인 보호 수단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 등 일부 공공기관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상업시설을 임대할 때 소위 백화점식 수수료 계약 방식을 택하면서 계약갱신요구권 등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규정보다 불리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게 박 의원 설명이다. 박 의원은 법안 발의의 취지에 대해 "공공기관이 현행법과 비교해 임차인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공정한 거래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런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공공기관의 상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서현회계법인은 지난 7월 22일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파트너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현회계법인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0년 8월 1일부로 컨설팅본부 안상춘 상무(S.Director)와 부산지점 손주민 이사 그리고 광주지점의 심혁 이사를 각각 파트너로 승진 발령했다. 강성원 서현회계법인 회장은 “ 정부의 회계 개혁방침과 감사품질 향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회계법인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자본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고 신임파트너들을 독려했다. [감사본부장] △ 김진태 전무 [신임파트너 승진자 명단] △ 안상춘 △ 손주민 △ 심 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노동조합위원장이 카드사로부터 회사 법인카드의 사용 내역을 받아 열람했다면 금융실명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건국대 노조위원장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3년 4월 △△카드 콜센터를 통해 전 건국대 총장과 전 학교법인 이사장의 법인카드 사용명세서를 요청해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신용카드사에서 받은 법인카드 사용명세서를 토대로 전 이사장과 전 총장 간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심에서는 A씨가 학교 총장과 법인 이사장이 사용하던 법인카드의 사용 내역을 받을 권한이 없다며 A씨의 법인카드 내역 열람 행위를 유죄로 봤다. 또 A씨가 전 이사장이 전 총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허위 사실을 전자메일 등을 통해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명예훼손 혐의는 1심 판단을 유지했지만 "법인카드 사용·승인내역서에 기재된 카드사용일자, 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 제약업계를 이끌어온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향년 80세)이 2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 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기업을 이끌며 일생을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 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 씨, 딸 임주현 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미정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유족 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김종록님(8월 1일 별세)▲빈소 : 고양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 9호(고양시 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발인 : 2020년 8월 3일 10:30▲장지 : 하늘계단 수목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1분기 방역피크, 2분기 경제피해 저점을 돌아 3분기부터 하반기에 반드시 반등이 이뤄지도록 총력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대해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면서 과세 형평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 우리 경제의 포용 기반을 확충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법개정안의 기본 축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 세제 측면에서 포용기반 확충 및 상생·공정 강화, 조세정의 실현 및 납세자 친화 환경 조성 등 세 가지라고 설명했다. *첨부: 2020년 세법개정안 보도자료. 개조식 및 상세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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