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연내 금리인하 개시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로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60포인트(1.03%) 오른 5,157.36에 마감하며 지난 4일의 종가 기준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30포인트(0.34%) 오른 38,791.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1.83포인트(1.51%) 오른 16,273.3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고점을 경신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장중 16,309.02까지 오르며 장중 고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정보기술 업종 및 통신서비스 업종이 이날 강세를 주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4.5% 상승해 AI 테마가 주도하는 랠리를 지속시켰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 고인 : 김만용(전 중원콘텍㈜ 대표이사) 씨 ▲ 별세 : 2024년 3월 7일 오후 5시39분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3월 9일 오전 7시 ▲ 전화 : 031-787-1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제2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과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는 부지런컴퍼니, 인톡, 카본사우르스, 코넥시오에이치, 탐즈, 펀딩119, 프랙탈에프엔 등 7개 핀테크 기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핀테크 기업은 기업용 탄소중립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재무정보 신용평가 서비스 등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간담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관련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준비중인 서비스와 관련한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린이 경제교육 및 용돈관리 앱을 운영하는 한 기업은 오픈뱅킹 시스템 참여 가능성을 문의했는데 금융당국은 오픈뱅킹 추가 참여는 정책적 필요성, 참여 희망 업체의 활용 방향, 사업자의 건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답했다. 한편 금융위는 다음 간담회는 부산·광주에서 개최해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철도이용자 개통점검단'은 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수서역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했다. 교통약자와 철도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단은 대합실과 승강장 편의시설, 이동 동선 혼잡도 등을 확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유재임(전 천안남산초교 교감·향년 90세) 씨 ▲ 별세 : 2024년 3월 6일 오후 11시40분 ▲ 빈소 :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 발인 : 2024년 3월 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31-810-54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의 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서울 중구 알리코리아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소비자 분쟁 대응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알리코리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공정위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상거래법상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통신 판매 중개 사업자는 입점업체의 신원[009270] 정보 등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고,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인력이나 설비 등을 갖춰 대응해야 한다.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사용자 수는 717만5천명으로 지난해 1월(336만4천명)보다 113% 급증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는 465건으로 전년(93건) 대비 5배로 늘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짝퉁 판매'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불공정행위의 관점에서 조사를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임시중지명령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1천100명(신입사원 1천57명, 전문·경력직 4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 채용(817명), 제한경쟁 채용(자격증 20명·취업 지원 대상자 130명·장애인 90명)을 나눠 선발하며,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별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다. 코레일 홈페이지(info.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서류를 받는다. 서류검증과 필기·실기·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하면 5주간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한 뒤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디지털 기반의 철도서비스와 안전 강화를 위해 지식·경력을 두루 갖춘 전문직·경력직원도 선발한다.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시민 안전, 소방 전문가,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으로 상세 모집 분야는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채용 전형부터는 서류전형 추가, 필기시험 범위 변경, 체력 검증 도입 등 일부 변경 사항이 있음을 사전에 공지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6일 ◇ 과장급 전보 ▲ 문화예술정책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수현 ▲ 관광수출전략추진단 부단장 김선아 ▲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복원시설과장 김성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6일 ◇ 과장급 전보 ▲ 기술혁신과장 권미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네이버는 5일 네이버 포함,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랩스·네이버페이 4개 법인의 모든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내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유관 경력 1년 미만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발(Tech) 직군에서는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기술, 종합 역량 인터뷰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기획(Service & Business), 디자인(Design), 경영지원(Corporate) 직군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결과물을 완성해가는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챌린지 전형'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18일 오전 11시까지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7월 초부터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비롯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이수 후 각 법인 및 부서에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건방(전 서울동부지검장)씨 ▲ 별세 : 2024년 3월 5일 정오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8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5일 ◇ 고위공무원 직위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정병우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대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조용민 ◇ 과장급 직위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정지웅 ◇ 과장급 전보 ▲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춘송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일(현지시간) 다시 급등하며 역대 최고점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27% 급등한 6만6천876달러(8천914만원)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6천 달러에 오른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역대 최고가인 6만9천 달러대에도 바짝 다가섰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도 4.07% 오른 3천574달러를 나타냈다. 전날 6만2천 달러∼6만3천 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이날 다시 상승세에 불을 붙이며 단숨에 6만5천 달러를 뚫었고 이어 6만6천 달러대까지 올랐다. 지난달 28일 6만 달러를 넘은 지 5일 만이다. 지난 1월 11일 거래를 시작한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견조한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등장 이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먼트 등을 통해 순유입된 금액은 73억5천만 달러에 달한다. 기존 28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일시 : 2024년 3월 4일 ◇ 상임이사 ▲ 부사장 김부헌 ◇ 본부장 ▲ 건설본부장 고현일 ◇ 부서장 ▲ 기획처장 박준범 ▲ 정보시스템처장 김용남 ▲ 안전처장 이문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과장급 전보 ▲ 체육국 체육정책과장 김홍필 ▲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박기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사장 임규진 ▲ 아주경제 사장 오종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국제관광·MICE본부장 김만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전략기술기획본부 전략기술정책센터장 김진용 ▲ 전략기술기획본부 글로벌R&D전략단 글로벌R&D혁신센터장 최동혁 ▲ 전략기술기획본부 글로벌R&D전략단 글로벌R&D협력센터장 김혜나 ▲ 제도성과혁신본부 제도혁신센터 연구윤리자산보호팀장 정정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보직 ▲ 해양환경실장 직무대리 이경열 ▲ 부산지사장 백철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 세계 스크린스포츠 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20년간 연평균 7.8%씩 증가한 가운데, 한국이 전체 출원의 58.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출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특허청이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 등 세계 5대 특허청(IP5)에 출원된 스크린스포츠 특허를 분석한 결과, 2002년 49건에 불과하던 출원량이 스크린골프 시장 성장과 함께 2010년 220건, 2011년 191건, 2012년 215건으로 3년간 연평균 200건을 돌파했다. 2017년 245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장 최근 통계인 2021년에는 203건을 기록했다. 출원인 국적별로는 한국이 1천715건(58.4%)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500건(17.0%), 일본 262건(8.9%), 중국 188건(6.4%), 덴마크 119건(4.1%)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기술별로는 볼 공급·스윙 매트 등 주변장치가 1천536건(52.3%)으로 전체 출원의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고, 골프·야구 재현 등 콘텐츠 882건(30.0%), 볼 추적·동작 센서 등 센싱 324건(11.0%), 동작 영상처리·미니맵 제공 등 시각화가 196건(6.7%)으로 뒤를 이었다. 다출원인 순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