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세무서(서장 김성철)는 4일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영예로운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철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관내 납세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세금을 성실납부해 주시고 열정적인 기업경영으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서장은 “세무행정 최일선에서 국가재정의 버팀목으로서 늘 묵묵히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인천세무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국세청(본청)은 올해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통해 국세행정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핵심 추진과제를 설파했다. 그러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비대면 신고서비스 확대, 지능형 홈택스 구현, 디지털 국세상담 제공 등 K-전자세정 혁신으로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해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설파했다. 특히 중소납세자 세정지원 확대 및 세무검증 부담을 축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4일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신희철 청장을 비롯해 대전국세청 국장, 과장, 직원 등은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희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국세청과 산하 17개 세무서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남대문세무서(서장 김상구)가 4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초청내빈 소개, 위촉장 전수(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표창장 수여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표창, 유공공무원 표창, 장기근속공무원 기념패 수여), 남대문세무서장 인사말, 명예세무서장 인사말, 폐식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김창기 국세청장 감사 인사말과 국세청 홍보대사의 축하 인사말이 담긴 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늘 성실납세자로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재정을 튼튼하게 만드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국세행정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세정협조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국세청은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으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명예세무서장으로는 근풍교역 유재근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유재근 명예서장은 2000년도에 현재의 주식회사 근풍파워툴을 설립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용인세무서가 4일 오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을 초청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식,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용인세무서장 감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 배우 박해준 씨는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다보스병원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가정책에 함께 했으며, 박해준 씨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영화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한 천만 관객 배우다. 양성범 명예세무서장은 수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납세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구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박해준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세금을 납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세금이 좋은 일에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세무서 내 수상자는 총 13명으로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1명이 표창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에 주식회사 피티씨 차경천 대표 ▲기재부장관 표창에 연일공업사 김만성 대표 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이 4일 오후 중부국세청사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 그리고 업무유공 공무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코리아테크노㈜(대표 송낙현), 드림연세안과의원(원장 최중곤)은 성실납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민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다.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하여 경제성장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탑 티어 회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낙현 대표는 “창립 이후 30년 가까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사업보국에 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하며 사업을 영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중곤 원장은 “의사로서 환자를 잘 돌보고, 병원도 잘 운영해서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국민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예를 안은 모범납세자들은 “수상자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신 영상을 보면서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밖에 수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이 4일 오전 10시에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대전국세청장은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대전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그리고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이 4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초청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상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초청된 모범납세자는 주동엽 차세대케미칼 대표(철탑산업훈장), 변기규 푸드웨이 대표(산업포장), 권형순 에스엔티모티브 대표(대통령표창),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대통령표창) 등 모범납세자 14명이다. 이밖에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기재부 장관), 채종성 CK아트 대표(기재부 장관), 정선희 느티나무의 사랑 대표(국세청장) 등 사회공헌납세자 3명, 이동규 세무사 사무소 대표세무사(기재부 장관), 최주형 세무법인 세한 부산지점 대표세무사(국세청장), 박보영 법무법인 성헌 대표변호사(부산지방국세청장) 등 세정협조자 3명도 초청됐다. 이날 기념식은 수상자 소개영상을 시작으로 모범납세자 시상, 납세자 대표 축사,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이날 초청을 받은 수상자 한 사람씩 표창장을 전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과 국세행정 발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납세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배우 신혜선 씨와 강하늘 씨(본명 김하늘)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배우 강하늘 씨와 신혜선 씨는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2년간 국세행정에서 국민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는 모범납세자 1020명, 사회공헌납세자 40명, 세정협조자 242명에 대해서도 포상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기획재정부는 4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58회 납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총 569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훈장은 주식회사 동서 대표이사 김종원 등 9명, 포장은 홍익대학교 부교수 박명호 등 12명, 대통령 표창은 한화오션(주)기원 김재구 등 23명 등이 수상했다. 특이 이날 기업이 고액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항공이 ' 7000억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대봉 신화산업 대표, 유승환 아세아제지 주식회사 대표, 김영민 주식회사 에스에프에이 대표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신화산업은 스파이럴,후렉시블 덕트호스,덕트부속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임과 동시에 대륜대리점을 겸하고 있다. 공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품의 품질향상 및 자동화에 역점을 두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공급·배송으로 모든 업체들과 상생하는 기업이다. 아세아제지는 석고원지 등 다양한 산업용 원지를 전문 생산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종합 제지 메이커 회사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의 대표 주력산업의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자동화시스템 국산화로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