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양이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猫島)에 위치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LNG 생산·저장·유통 등 시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LNG 허브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할 예정이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양사는 본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을 한양 60%, GS에너지 40%씩 보유하게 된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이번 협약 이후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진행하는 등 2027년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함께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과제이며, 묘도 일대에 LNG 터미널을 포함한 LNG, 수소 연료전지 발전단지 등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하는
DVD 영상 미디어 제작 및 영화배급, 복권인쇄 업체인 SM Life Design[063440]은 2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8.4% 오른 1922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M Life Design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M Life Design의 2022년 매출액은 503억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억으로 전년대비 1,481.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3%(5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M Life Design 연간 실적 추이 SM Life Design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M Life Desig
의류 제조 및 OEM수출업체인 SG세계물산[004060]은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3.02% 오른 443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G세계물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세계물산은 2022년 매출액 1613억원과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8%,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SG세계물산 연간 실적 추이 SG세계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64억원보다 -151억원(-92.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9%를 기록했다. SG세계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G세계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3월을 마무리하는 ‘BEST 커피대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금일(27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며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BEST 커피대전’에서는 기호에 맞춰 즐기는 다양한 타입의 베스트셀러 커피 제품을 최대 4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데, 먼저 버라이어티 팩 2종은 ‘BEST 커피대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한정수량 구성으로, 파우더 스틱 커피(▲꼰대라떼 ▲꼰대라떼 스테비아 ▲페니하우스 미니), 액상 커피(▲에스프레소 클래식 ▲마일드 블렌드 세트), 핸드드립 커피 4종 테이스팅키트(▲오리지널 ▲케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디카페인 과테말라)를 보다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버라이어티 팩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토니상 6관왕의 빛나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탐앤탐스만의 로스팅 레시피로 과테말라 원두의 밸런스 있는 향미를 극대화한 인스턴트 커피 ▲페니하우스와 드립백을 이용해 각 산지별 최상급 원두를 간단히 내려 마실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4종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산뜻한 과일향, 초콜릿의 달콤함
산업용 볼트, 너트류 및 자동차용 단조품 생산하는 기업인 케이피에프[024880]는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7.17%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피에프는 2022년 매출액 8190억원과 영업이익 3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6.8%, 영업이익은 3,092.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6.8%(296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피에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피에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1년 40억원보다 41억원(10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케이피에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항만하역,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인 KCTC[009070]은 2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4.9% 오른 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CTC의 2022년 매출액은 9204억으로 전년대비 32.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75억으로 전년대비 26.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KCTC 연간 실적 추이 KCT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51억원보다 -25억원(-4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CT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KCTC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고 여의도 주변 개발제한을 풀겠다고 공약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에 개발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히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을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께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27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8.31% 오른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방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3% 늘어난 75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8% 줄어든 2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9.8%(1254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14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동방
건축용 배관재 제조업체인 프럼파스트[035200]는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0.68% 오른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프럼파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럼파스트는 2022년 매출액 302억원과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프럼파스트 연간 실적 추이 프럼파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프럼파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억원, 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프럼파스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프럼파스트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22 [지분변동공시]원재희 외 3명 26.18% 보유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대주산업[003310]은 2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8.62%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주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주산업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6% 늘어난 99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8.7% 늘어난 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6.5%(14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주산업 연간 실적 추이 대주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억원(-8.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주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주산업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