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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959만명…절반은 개인서비스‧보건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로 신고한 납세자 수는 959만명, 수입금액은 365.7조원으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납세자 수는 273만명(39.8%), 수입금액은 81.5조원(28.7%) 늘었다.

 

업태별 수입금액은 개인서비스업(95조원), 보건업(81.6조원)이 거의 전체의 절반(48%)를 차지했고, 다음은 도매업(58.9조원)이었다.

 

사업장당 수입금액이 가장 많은 업태는 보건업(10.5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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