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대봉 신화산업 대표, 유승환 아세아제지 주식회사 대표, 김영민 주식회사 에스에프에이 대표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신화산업은 스파이럴,후렉시블 덕트호스,덕트부속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임과 동시에 대륜대리점을 겸하고 있다. 공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품의 품질향상 및 자동화에 역점을 두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공급·배송으로 모든 업체들과 상생하는 기업이다.
아세아제지는 석고원지 등 다양한 산업용 원지를 전문 생산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종합 제지 메이커 회사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의 대표 주력산업의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자동화시스템 국산화로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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