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배우 신혜선 씨와 강하늘 씨(본명 김하늘)가 4일 오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식에서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배우 강하늘 씨와 신혜선 씨는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2년간 국세행정에서 국민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 다양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는 모범납세자 1020명, 사회공헌납세자 40명, 세정협조자 242명에 대해서도 포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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