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1일 부원장보 2명을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자는 이준수 현 은행감독국장과 이경식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다.
1967년생인 이준수 신임 부원장보는 연세대 경제학 학사를 마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1999년 금감원 신용감독국을 시작으로 총무국, 공시감독국, 은행감독국, 감독서비스총괄국, 여신전문서비스실 여신전문총괄팀장,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장, 일반은행검사국 경영실태평가팀장, 비서실장, 은행감독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1966년생인 이경식 신임 부원장보는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마친 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1992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뒤 2000년 금융감독원 대우그룹분식회계조사감리특별반을 시작으로 자산운용감독국, 증권감독국, 금융투자서비스국 자본시장법지원반장, 복합금융서비스국 신탁업무팀장, 은행감독국 은행영업감독팀장, 기업공시국 기업공시1팀장,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팀장,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자산운용감독국장,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새롭게 임명된 임원은 은행, 금융투자 등 담당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최고의 감독행정 전문가들로서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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