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양식품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줄어든 642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1.4% 줄어든 6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양식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5억원으로 2020년 227억원보다 -72억원(-3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양식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한유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2012년 ‘불닭볶음면’ 출시 이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식품 시장에서 니치마켓 개척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중인 점, 2022년 1분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한 해외 법인과 2분기 준공된 밀양 신공장을 중심으로 영업력, 생산 효율성이 증대되며 체질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