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신규 출시하는 채권형 2종 타이거(TIGER)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벤트는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등 ETF 2종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SK증권은 이날부터 28일까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1종, 키움증권은 3일부터 28일까지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2종 거래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는 국내 첫 스트립채권형 ETF다. 스트립채권이란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분리한 여러 개의 무이표채권이다. 스트립하면 원금 채권은 그대로 이자를 분리해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이 ETF는 국내 상장 채권형 ETF 중 듀레이션이 가장 긴 초장기형 투자상품으로, 국고채 30년 종목의 스트립 원금 채권 3종으로 구성한 'KIS STRIP 30Y Index' 지수를 추종한다.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는 한국 채권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ETF다. 투자 대상인 AA-이상 우량 채권은 한국 채권시장 전체에서 97%이상(지난달 6일기준)을 차지하고 있다. ETF 기초지수는 'KIS종합채권형 지수(AA-이상)'로 특정 종목이나 섹터가 아닌 종합채권지수에 포함되는 1만2200여개 종목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총 보수는 0.03%로, 기존에 상장된 다른 종합채권형 ETF에 비해 낮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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