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6일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TIGER ETF'의 순자산이 지난 5일 기준 40조1천755억원을 기록해 2006년 ETF 시장 진출 이후 17년 만에 4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는 삼성자산운용(43조3천808억원)에 이은 업계 2위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형 ETF 순자산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20조원을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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