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카프로가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카프로는 12일 유동성 부족으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으며,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라고 공시했다.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차입금 상환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프로 주식 거래는 13일 오전 9시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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